17′ 최영희


기존의 경기장은 폐쇄적이고 경기장 내에서만 관람 가능하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투명한 매스를 경기장에 적용해 외부 등 어느 곳에서든 관람 가능하게 하였다.

이는 경기시간이 밤이기 때문에 더 극적인 시각효과를 이끌어내고, 인지도가 낮은 E-SPORTS 경기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사이트 북쪽에 위치한 공원과 연결성을 강화하여 내부와 외부공간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외부 녹지공간에서 사이트로의 접근이 용이해야 하며, 시각적 방해물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