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환(14)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의 모습으로 스마트 시티가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 요소를 이용하면 기존 도시조직을 헤치지 않으면서 개발이 가능하며,
스마트 요소의 유입, 특히 AI와 사물인터넷의 유입에 따른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여 기존공간과 새로운 공간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다.
또한, 운송, 소방, 안전 등의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과 새로운 건물이 공존할 수 있다.
‘옛 것 ’들의 장소성을 유지하고 스마트 요소를 포함한 ‘새 것 ’들이 모든 기능을 서포트 해주면서,
과거의 도시는 살기 불편하다는 인식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 개념을 통한 자족적인 도시의 모습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