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14)

상도초등학교 뒤편으로 산등성이를 타고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 산이라고 부르는 “새싹마을” 달동네가 형성되었다

철거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거주민이 남아있으며, 20~30년이 되도록 버려져 잔해와 쓰레기로만 뒤덮혀있다.

동작구의 아픈손가락과 같은 “상도동의 재개발11구역”인 상도동 산을 재자연화하여 상도 동산으로 형성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