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김한정, 18’이경록
서울시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옆 부지를 개발하고 여의도와 잇는 육교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새로 개발되는 부지에 한강이 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을 설계해 보았다. 육교로 통하는 보행로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아치구조로 1층을 띄웠으며 각 층은 기둥 없이 트러스로 하중을 받는다. 노량진 수산시장의 디자인이 고래의 형상과 비슷하여 아치구조를 여러 번 반복하여 파도 모양을 형상화했다. 이름은 파도의 WAVE와 전망의 VIEW를 합하여 WAVIEW라고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