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송유미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의 방식은 달라졌다. 과거의 일상과는 다른 새로운 삶에 적응하려 애썼다.

하지만 몇 년간 이어진 개인별 격리로 인해, 사람들은 유례없는 단절과 강력한 고립을 느꼈다.

사람들 사이의 교류 부족으로 인해 행복감이 낮아졌고 이로 인한 외로움은 담배 15개비 정도의 해로움을 가진다.

이제는 기존으로의 일상 복귀가 아닌, 적극적으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전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