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고준호 / 17′ 김원영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업 기능의 쇠퇴와 함께 낙후된 세운상가 일대는 도시를 단절시키며, 도심 개발에 불균형을 초래한다.

서울 2040 플랜에 맞춰 종묘-남산을 잇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기존 도심의 기능과 골격을 존중하며, 복합개발을 도모하여 경쾌한 도심으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