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동엽 / 17′ 전우현

하천으로 인해 단절된 두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 위의 잉여 공간에 다양한 문화시설들과 상점들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여,

보행자로 하여금 기존의 존재하던 단순한 통로로서의 교량이 아닌 새로운 형태로 탈바꿈 하였다.

청라호수공원의 하천 중심에 있던 토지에 생기는 지하철 역과 연계하여 청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