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환(17)

이 집은 군 작전 중 전상을 입어 하반신 장애인이 된 하재헌 중사와 그의 가족들이 사는 Living Structure 이다.
그의 사고로 인해 가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상처를 가족, 이웃과 긴밀히 소통하며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