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조경민

지금까지의 공원은 도심 속에 녹지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과 사람 모두가 쉬어가는 휴식처가 되었다.
하지만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단순하게 녹지 위주로 조성된 공원은 더 이상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자연과 사람 모두의 입장에서 “쉼”의 의미를 이어나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원을 조성하여 활성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