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15)
역사 뒤편은 언제나 낙후되어 있다. 그리고 용산역 철도와 고가차도, 경의중앙선의 교차점에 전 오리온 공장이 남아있다.
섬처럼 단절된 근대 건축자산을 중추적인 생활거점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주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단절이 아닌 선형의 접촉점으로 오리온 공장과그 일대를 재생시키고자 한다.
역사 뒤편은 언제나 낙후되어 있다. 그리고 용산역 철도와 고가차도, 경의중앙선의 교차점에 전 오리온 공장이 남아있다.
섬처럼 단절된 근대 건축자산을 중추적인 생활거점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주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단절이 아닌 선형의 접촉점으로 오리온 공장과그 일대를 재생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