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남지수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 사이의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에 사용자는 자신의 직업이기도 한 요리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과 오픈키친을 운영한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소통할 수 있으며, 쉐어하우스 내부의 통로, 공유주방과 다이닝 공간, 스킵 플로어를 통해 시각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런 다양한 소통의 방식을 통해 자신들의 요리를 대중에게 알리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