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김정근
시게루 반은 우리에게 ‘건축가는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는 “저는 제 직업에 대해 실망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사회를 위해 돕거나 일하지 않고 특권층, 부유한 사람들, 정부, 개발자들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우리에게 추궁하고 있다.
지금 2021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더더욱 세계 곳곳에서 소수 계층 사람들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 이 시점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