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전세훈
24or12 하나개는 서해안의 어둡고, 쓸쓸한 분위기에 underground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서비스 형태의 브랜드이다.
개인에게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공하거나 여러 가지 스타일의 경험을 통해 취향을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두 가지 옵션을 갖게 된다. 24시간 동안 머물거나 12시간 동안 머물거나.
개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프로그램)는 크게 5개로 호텔, 의류 대여 서비스, 미용/메이크업, 라운지 클럽, 카페 시설이다.
한마디로 이곳은 한껏 멋 내고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노는 곳이다.
바닷가의 좋은 건축물, 좋은 뷰의 리조트에 그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 건축이 브랜드의 정수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