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의식

주유소 부지는 기존의 산업공간의 모습 뿐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공공성과 정체성을 담는 공간으로 변해야 한다.
새로운 산업을 담아 내고,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는 생활을 담는 공간, 이를 통해 기존의 오염된 주유소 부지를 살리는 모습이 필요하다.
이는 도시에 균질하게 퍼져있는 주유소 부지가 하나의 운반체가 되어 도시 안에 새로운 산업이 퍼져나가는 프로토 타입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