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저장고_우리들의 데이터 센터
17′ 안건혁
시대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미디어 혹은 여러 전달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영원히 기억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억은 구전으로나마 남거나 잊혀지기 쉽상이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그 안에 수많은 직업적 노하우와 선례의 경험들이 녹아들어 있다.
이를 데이터화 시켜 모아놓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를 만든다면 많은 세대를 거듭하여 인류가
많은 것을 전달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로서 우리 스스로를 특별하다고 믿게 만드는 (기억) 것들을 업로드하고 내려받기할 수 있는 시대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