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김가은 / 18’장지연

그간 고가철도는 소음 및 분진 등의 이유로 도시공간의 단절을 일으키는 흉물로 취급되어 왔다.

약 8km 길이의 고가철도를 공원화,거점화 하는 작업을 통해 이 거대한 선형 축이 갖는 도시적 의미를 살리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입체적인 건축물의 개발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